intj 남자랑 재회하고 싶어요.. 가능할까요?대략 한 달 전에 상대방의 상황(취업준비)때문에 이별했어요.저한테는 갑작스러운 이별이었고 당시에는 울면서 많이 잡았어요. 역시나 intj 답게 단호하더라구요.사귀기 전부터 자기는 취직 전까지 연애 생각 없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8개월정도 만남을 이어갔고 사귀면서 점차 잦은 다툼도 있었고 결국은 취업시즌이 되니까 감당하기 힘들었나봐요.. 지금 연애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했었어요..지금 뭐 연락이 아예 끊어진건 아니고 지금까지는 주에 1번정도 전화도하고 했었는데 점차 제가 연락 줄여보려고 해요. 혹시나 지금 계속 연락해서 취업에 방해가 커지면 재회는 더욱 어려워질거 잘 알거든요..일단 저는 헤어질 때 많이 울었고..ㅎㅎ절대 안 울 것 같던 상대도 울더라구요..상대가 한 번은 술에 취해서 새벽에 전화해서 울기도했구요.. intj가 이래서 많이 흔들렸지만 이게 다시 사귀자는 뜻이 아닌거는 잘 압니다.그래도 내가 미워서, 싫어져서 헤어지는건 아닐 수 있지 않나 희망을 걸어봐요저는 상대가 취직하고 재회를 너무 원해요..현재는 6월에 제가 밥 먹자고해서 알겠다고 한 상태이고 상대는 연락도 편하게 하라고했지만 눈치껏 줄이고 있습니다.재회 가능할까요?
가능성은 아예 없지는 않아요. 다만 지금 당장 재회보다는 취업 이후에 다시 볼 여지가 남아 있는 쪽에 더 가까워 보여요. 지금 상황만 보면 상대가 질문자님이 싫어져서 끊은 느낌보다는, 진짜로 자기 상황이 버거워서 관계까지 감당 못 한 쪽 같아요. 울었던 거나, 술 취해서 전화했던 거 보면 감정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것 같고요. 다만 그게 바로 재회 의지랑 같진 않아서 지금 밀어붙이면 오히려 부담만 커질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처럼 연락은 줄이고, 6월 약속까지는 너무 감정적으로 흔들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해요. 재회 포인트는 “얼마나 내가 그립냐”보다 “다시 만나도 안 힘들겠다”는 안정감이거든요. 정리하면 지금은 가능성 0은 아님 근데 붙잡을 타이밍은 아직 아님 취업 이후 다시 보는 흐름이 더 유력 이렇게 보여요. 이런 건 MBTI보다 재회운, 연락운, 상대 속마음 같이 보는 게 더 잘 맞더라고요. 궁금하시면 사주신당에서 가볍게 한번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