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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문의 ...

lilili 127.0.* 2025-12-28 07:55 1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문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B 중 한 곳만 “정답”이라기보다, 두 곳이 서로 다른 기준을 섞어서 설명하고 있어 혼란이 생긴 상황입니다. ​ 현재 조건에서는 학점 계산과 ‘과목 충족 여부’를 분리해서 봐야 판단이 됩니다. ​ 휴학·제적 상태라도, 2010년 이전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 이수 이력이 있다면 구법 적용 자체는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그래서 “총 14과목 + 실습 120시간”이라는 큰 틀은 A·B 모두 맞는 말입니다. ​ 다만 핵심은 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과목 요건(14과목을 채웠는지)이고, 다른 하나는 학점 요건(전문학사 기준 80학점 중 부족분 45학점)입니다. ​ A 교육원 설명은 ‘과목 충족’을 기준으로 말한 것에 가깝습니다. ​ 기존 대학 이수 과목 중 일부를 사회복지 필수·선택으로 인정받고,부족한 과목을 학점은행제로 채워 과목 수를 14개 맞춘다는 논리입니다. ​ 현장에서는 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 B 교육원 설명은 ‘학점 수 채우기’를 기준으로 한 계산입니다. 연간 최대 42학점 제한 때문에,자격증 학점을 섞어 1년 안에 45학점을 맞출 수 있다는 접근입니다. 계산 자체는 틀리지 않지만, 자격증 학점은 사회복지 과목 수를 대신해 주지는 않습니다. ​ 실무 기준으로 보면, 사회복지사2급은 “학점이 많다”보다 “지정된 과목을 정확히 이수했는지”가 먼저 확인됩니다. ​ 그래서 자격증으로 학점을 채워도,필수·선택 과목이 부족하면 다시 과목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정리하면, 과목 충족 기준으로 설계한 A의 방향이 실제 제도 운용에 더 가까운 설명이고, B의 방식은 가능하긴 하지만 과목 인정 여부를 더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설계입니다. ​ 지금 단계에서는 1.기존 대학 과목 중 ‘사회복지 과목으로 인정되는 목록’이 정확히 무엇인지 ​ 2.필수·선택이 각각 몇 과목 인정되는지 ​ 이 두 가지만 먼저 정리되면, 1년 설계가 가능한지 바로 판단됩니다. ​ 원하시면 기존 성적 기준으로 A식 설계가 맞는지 점검해볼지,아니면 B식 설계를 쓰려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정리해볼지, ​ 둘 중 어느 쪽으로 이어서 설명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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