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영화 말이에요?
할리우드 공상과학 액션씬 블록버스터만 있어도 되지요? 다 그 장르에 빠졌으니까요 마블코믹스 디씨코믹스 등등이요
저도 그런 다 패고 싸우고 부수는 영화보단 스릴러나 철학적인 보고도 한 번 더 생각하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예를 들면 셔터아일랜드같은 문제는 소비자들 인식이 바꼈음 그래서 영화관들이 지금 위기란거죠 저처럼 저런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영화는 솔직히 굳이 영화관을 안 가도 됨 옛날에야 기껏해야 집들 티비가 커봐야 27인치 32인치 이 수준이고 모니터도 14인치 이랬으니까 어떤 영화든 일단 영화관 가서 보는 게 맞지만 요즘엔 집마다 최소 55인치 티비에 크면 108인치까지 있고 모니터들도 32인치 이런 거 쓰면서 또 음향효과도 좋아지고 디스플레이 크기뿐만 아니라 화질도 매우 개선이 되면서 어지간한 영화는 솔직히 집에서 봐도 큰 차이가 없죠 넷플릭스같은 ott가 상용화된 것도 한몫하구요 이러면서 소비자들 마인드가 막 때려부수고 패고 이런 다이나믹한 영화는 아직까진 영화관 가서 봐야 맛이 산다 하지만 반대로 잔잔한 영화들은 돈이 아깝다란 인식이 생긴거죠 집에서 보는 거랑 별로 큰 차이도 없고 가뜩이나 영화티켓값도 올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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