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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궁금합니다. 이번에 고향을 떠나 타지에 대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제...

lilili 127.0.* 2026-03-06 11:55 1
궁금합니다.

이번에 고향을 떠나 타지에 대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활발하거나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었지만 제가 아는 사람이 아무도없는 타지에 오게되면서 혼자가 될까 두려워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리 사람들을 대하고 있어요. 새터에 가게되면서 억지로 조가 짜여지게 되었어서 일단 무리가 생기긴 했는데 그 사람들이 저와 맞지도 않다고 느껴지고 억지로 텐션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어 집니다. 일부러 그들을 피하면 완전히 도태되어 타지에서 혼자가 될 것 같아 두렵고 계속 같이 다니자니 제가 너무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고향의 대학으로 편입하는 생각을 하곤 해요. 사실 2년동안 학점 빡세게 올려서 편입할 생각을 하고있긴 해요. 일단 제 가장 큰 문제는 가족을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지금도 엄마랑 못본지 일주일 밖에 안됬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계속 눈물이 나고 당장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너무 힘드네요. 다들 이렇게 사는걸까요? 엄마가 보고싶지만 참고, 맞지 않는 동기들하고도 억지로 같이다니고? 언젠가는 저와 잘 맞는 친구를 찾을수나 있을까요? 그냥 요즘에는 대학 다 때려치우고 엄마 옆에서 살면서 일이나 배우고 바로 돈벌로 가야하나 그 생각도 많이 해요.저보다 많은 경험을 해보신분들 저와 비슷한 경험을 겪고있는 분들 아무 말이라도 해주세요.

일단 매주 본가에 가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익숙해져요 주5일 수업이면 수강변경해서 주4일 주3일 이렇게 바꾸면 집에 더 오래있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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